LinkedIn Jinny Cheon (천지인) 페이지: 🧑‍💻👩‍💻조직문화를 바꿀 수 없다면 기업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절대 불가능하다 “사람이… (2024)

🌳머리를 쉬게하는 노동의 효과사실 이번 연휴 전까지 완벽한 번아웃상태였는데요. 친구가족과 함께 촌가에서 3일동안 음식을 만들어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이렇게 3일을 보내고 왔더니 머리가 맑아지고 다시 시작할 힘이 생겼습니다💪생각이 너무 많아 번아웃이 올때는 멍때리는 휴식이 아니라 반복적인 소일거리가 주어지는 노동이 생각의 소용돌이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게되었네요 ㅎㅎ 에너지 충전했으니 다시 힘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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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성공의 법칙 :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이주호 대표님이 토크클럽에서 선물로 주신 <30년만의 휴식> 책에 사진과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슈타인이 말하는 성공의 법칙 3개 중, ’말을 많이 하지 말것‘이 너무 공감이 됐습니다 ㅎㅎㅎ 그 이유는, 말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제가 회사에서 자주 만났기 때문이죠. 🥲 너무 공감이 가서 이 공식을 남편에게 보여주니 남편은 다른 시각으로 해석을 하네요. “잘 생각해봐. 당신이 말이 많다고 생각한 그 모든 사람들이 어떤 자리에 있는 사람들인지. 성공의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 아냐?“남편 말을 듣고보니 맞는 말입니다. 성공한 자리에 갈려면 말이 많아야 하고, 그 위치에서 한 단계 더 성공하려면 말 수를 줄여야 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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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어쩌다 그는 낙서꾼이 아니라 예술가가 되었을까 문학과 웹소설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문학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감정과 내면을 서사를 통해 알려준다면, 웹소설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서사를 통해 클릭수를 높이는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길거리 낙서꾼이었던 뱅크시가 사람들에게 예술가로 칭송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그림에는 철학과 서사가 일관성있게 담겨져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조금 헷갈리는 지점은, 뱅크시는 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어다니며 자신의 메세지를 대중에게 전달할려고 했던 것인데요. 회사에서 마땅히 이렇게 해야한다는 보이지 않는 규범과 규정, 하지만 그 범주의 경계선을 넘어야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꺼낼 수 있다는 믿음.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그 동안 여러 시도를 하며 느꼈던 한계가 제가 너무 이 경계를 지키려 노력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나는 어떤 철학과 서사를 가지고 있나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되는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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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DX편 -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 집중해야 하는 것 최첨단 기술에 집중하지 말고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집중해야한다. “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인지하고 이를 철저히 실험해야 한다. 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과대광고(hype)에 현혹돼 무작정 기술을 도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접근은 최첨단 기술이 아니 라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그 자체에서 시작해 야 한다. 기술이 해결책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프로세스의 변화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무작정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오히려 비용과 혼란을 가중할 수 있다.조직의 인적자원이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특히 직원들이 기술 도입에 따라 직책과 업무, 책임이 달라지는 것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한다.” <DBR 인터뷰, 요시 셰피 MIT 트랜스포메이션 로지스틱스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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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하는 워킹맘 마인드셋1. 육아와 업무, 70점만 받자고 생각합니다. 둘 다 100점 받으려고 애쓰면 결국 둘 다 낙제점수 받습니다. 내 시간의 한계, 에너지의 한계, 집중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인정해야합니다. 2.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키웁니다. “엄마도 오늘 회사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게! 너도 좋은 하루 보내고 이따 만나자!” 아이를 등원시키며 아이에게 제가 꼭 건내는 인사입니다. 3. 육아는 엄마만의 몫이 아닙니다. 반드시 남편과 함께 합니다. “남편이 잘 모르니, 잘 못하니깐. ”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에 관한 대부분의 일을 엄마가 담당합니다. 회사에서 R&R이 중요하듯 육아에서도 R&R이 중요합니다. 남편이 육아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육아거리를 던져줍니다. (예시, 유치원 준비물은 남편이 챙기기, 아침에 어린이집 가방은 남편이 세팅해두기, 아이숙제는 남편이 챙기기, 매일 아침식사는 남편이 챙기기 등) 4.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아이에게 자랑합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거나 업무가 많아 아이에게 소홀해지는 날이면 저는 무슨 일 때문에 요즘 바쁘고 엄마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에게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자랑합니다. 저도 이게 아이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체감하지 못했는데요. 유치원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우리 아이가 선생님에게 엄마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디로 출장을 갔는지 너무 즐겁게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는 엄마를 통해 세상을 간접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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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세상을 넓히는 링크드인, 그리고 고운토크클럽작년 9월 제가 링크드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시야를 넓히고 싶어서’ 였습니다.대학 졸업 후 한 회사에만 12년있었고, 52g를 통해 20개 GS계열사 동료들을 만나며 저의 네크워킹과 시야가 충분히 넓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기에 캐럿글로벌 HRD포럼 스피커로 참여하게 되면서 여전히 제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GS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 있지만 여전히 나와 비슷한 배경과 생각, 의견을 가진 조직에 속해있다보니 외부에서 오는 자극이 현저히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 시점 막 링크드인을 시작한 이주호 (Philip) 대표님과 만나게 되었고, 사실 실물로 만나뵌건 딱 2번(채널콘, 고운클럽)이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것 같은 내적친밀감이 (ㅋㅋㅋ) 쌓이게 되었어요. 그러던 와중 어제 정말 운좋게 고운토크클럽에 당첨되어 이주호대표님과 무려 2시간 30분동안 ‘성장을 돕는 리더’, ‘생명, 감사, 자유’ 본인만의 미션과 가치를 어떻게 실천하고 계신지 이야기를 들으며 큰 도전과 동기를 얻게 되었어요. 마침 집이 같은 방향이었던 제 옆자리에 앉아계셨던 Saewon Lee 님이 집까지 차로 태워다주셔서 야밤에 지하철여행하지 않고 너무너무 편하게 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이세원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20여년 아이를 키우며 커리어를 이어오게 된 과정, 국제기구 HR 담당자로서의 경험, 지금 현재 고민과 걱정,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링크드인과 이주호 대표님이 주최해주신 고운클럽이 아니었더라면 절대 만나지 못했을 인연이었다는 생각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이주호대표님이 주신 선물 2상자(2개중 하나는 당첨된 선물 예이!😆)를 열어보니 테이블을 한가득 채운 화장품과 책, 편지에 풍족해진 마음에 더불어 실제로 화장품 부자가 되어 너무 신났습니다. 링크드인을 시작한 이후 정말 제 세상이 넓어지고 있고, 많은 분들을 알게되어 너무 즐겁고 기쁩니다😆 어제 하루 연차가 아깝지 않았어요! 😍ㅋㅋㅋㅋ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이주호 대표님, 그리고 여러 디테일을 챙겨주신 고운세상 고운이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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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일 내가 죽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제가 이런 말을 하면 극단적이라고 하지만, 저는 선택이 필요한 순간에 이 질문을 제 자신에게 합니다.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면 어떤 것이 오늘 나에게 가장 중요할까? ”얼마전 남편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남편은 ‘그러면 당연히 YOLO(You Only Live Once)밖에 답이 없는 거 아냐?’ 라며 되물었습니다. 갑자기 여행을 떠난다던지 전 재산을 탕진하던지 말입니다.ㅎㅎ저는 그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는 오늘이 마지막이면, 여보와 한번 더 눈맞춤을 하고, 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좋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할거야. 그리고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선다면 내가 죽기전까지 대출금을 갚기 위해 노력한 삶, 돈을 많이 벌기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삶을 살고 왔다고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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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설레게 하는 가치의 발견 : 개발, 협력, 성장20대의 저는 취업을 준비하며 회사를 선택할 때 아래와 같은 4개의 가치를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글로벌, 가정, 안정, 여유’이 기준으로 선택한 직장이 바로 지금 지에스글로벌인데요. 입사를 한 후 어느새 세월이 길게 흘러왔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려 보니 나는 어떤 일을 잘하는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큰 성취와 즐거움을 느끼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1월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나에 대한 탐구를 15편의 글로 5개월간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최근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키워드 3개를 발견했습니다. ‘개발, 협력, 성장’저는 이 3가지를 할 때 가장 큰 즐거움과 성취를 느끼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최초’와 ‘처음’ 수식이 붙는 업무에 대해 도전의식을 느낍니다.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을 한 팀으로 만들어 목표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큰 즐거움으로 느낍니다. 더불어 이 과정이 팀원과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질 때 성취감을 느낍니다. 5개월간 나에 대한 글을 쓰며 얻은 수확은 나를 설레게 하는 가치에 대한 발견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치를 마음에 품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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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최근 주변에 아픈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질병에 걸린 사람은 없지만, 건강이 안좋아지니 모든 의욕과 동기가 사라지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오래, 잘 하기 위해서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하면 건강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질병 해방’이란 책도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예전에는 다이어트 한다며 몸을 혹사시키곤 했는데요. 이제는 체중계의 압박에서 벗어나 ‘건강유지’에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양질의 수면 유지, 꾸준한 운동은 저의 건강 데이터를 보니 계속 해오고 있는데, 식습관이 올바르지 못하니 건강검진에서 매번 걸리는 항목이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식습관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링친분들은 건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꿀팁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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