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한항공][동경근교핵심일주+온천호텔 2박+시내호텔 1박] 동경/하코네/닛코/오다이바/요코하마 4일 - 네이버 티켓·패키지 여행 (2024)

부산 김해공항 출발

나리타 국제공항 도착

동조궁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조궁의 입구에는 거대한 석조가 있는데 높이 9m정도의 크기로 1618년에 봉납된 것으로 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것 중에서 가장 크며 일본 3대 도리이 중 하나이다.에도막부(江戶幕府)의 초대 장군 도쿠카와막쿠후(德川幕府)를 열었던 도쿠가와이에야스[德川家康(덕천가강)]의 영혼을 모신 신사로써, 1636년 3대 장군 이에미쓰에 의해 지어졌다.

일본의 닛코 사당과 사원 (Shrines and Temples of Nikko)1999년 일본 전통종교인 신도의 중심지이며, 에도 막부시대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줌으로써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동조궁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삼나무길이 멋진 자연경관을 이뤄서 동조궁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준다.

삼나무길 산책 후 호텔로 이동

호텔 체크인 및 석식 및 온천욕♨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난타이산(男體山)에서 분출된 용암에 의해서 만들어진 호수로 표고 1300미터에 있는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고원의 호수이다.복잡하게 이루워진 호수의 둘레를 따라서 자연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호수의 표면에는 난타이산(男體山)의 웅장한 자체가 그대로 비추인다. 4계절 자연의 아름다운 표정을 그대로 담고 있고, 5월에는 벚꽃으로, 10월에는 화려한 진홍빛 낙엽으로 아름답다.또한 물빛이 맑고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하며, 교통편은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호수에는 정기 보트편이 오지리 선착장과 쇼부가하마 사이를 20분마다 연결하며, 유람선도 운항된다. 보트와 유람선은 12월에서 3월 사이에는 중단된다. 쥬젠지호수 주변에 있는 게곤노타키(華嚴淹)라는 폭포는 10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매우 아름답다.

쥬젠지호수에서 흘러나오는 하구부분이 만들어낸 장엄한 폭포의 하나로, 일본 3대 폭포중에서 가장 크고 멋있다는 폭포다.닛코에 처음 신사를 세운 쇼도쇼닌이 발견했다고 알려지고 있다.우뚝솟은 주상절리의 암벽위에서 수증기가 자욱하게 물을 떨어뜨리는 광경이 장관이다.가을의 단풍,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곤노폭포는 그 아래 정면에 있는 관경대(전망대)에서 엘레베이터로내려갈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가 전망대까지 연결되어 있어 그 거대함을 한 눈에 실감할 수 있다.

바로 눈 앞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울창한 숲과 함께 어우러져 정말 장관을 이룬다. 폭포의 물줄기가 이어져 흐르므로 동경은 물론 각 지방에서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폭포의 웅장함을 보기위해 몰려들고 있다.

동경여행을 가면 꼭 가봐야할 곳으로 꼽히는 아사쿠사 센소지(？草寺, 천초사)도쿄의 대표적인 사찰로, 24개 지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40~50명의 승려가 거주하고 있다. 맨 앞에 커다란 문이 액운을 막아준다는 가미나리문(雷門)이 보이는데 우리나라 절입구에 사천왕이 있는 것 처럼 양쪽에 바람의 신과 번개의 신이 문을 지키면서 액운을 막아주고 있다. 가미나리문을 지나면 민속품 등 각종 기념품을 파는 점포들이 늘어서 있어 기념품 쇼핑하기에도 좋은 관광지이다.

도쿄에 남아 있는 유일한 재래시장이자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시장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군수품 암시장이 위치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고가 철교를 따라 500여 개의 상점들이 길게 늘어서 농산물, 수산물, 건어물, 옷, 가방, 음식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57년 11월 18일에 창립된 후지tv는 1959년 3월 1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였다. 후지tv건물은 일본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건축가인 '단게 겐조'가 설계한 건물로 거대한 은빛 구슬이 돋보이는 오다이바의 대표건물이다. 25층짜리 건물의 구체전망대는 넓은 도쿄 도심의 건물들을 한눈에 볼수 있다. 또한 후지tv에 방문을 하면 코스를 돌아 도장을 받는 미션을 진행하는데 다 받게 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을 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또한 캐릭터 상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따로 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만성 교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건설된 다리로 1993년 8월에 개통되었습니다. 치바, 가나자와, 하네다 등 도교 인근 지역까지 연결 및 도쿄 도심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며 바다, 도심 빌딩 풍경의 조화가 뛰어나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해질녘 도심 불빛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빛내는 조명이 아름다워 야경 포인트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석식 후 호텔로 이동

호텔 체크인 후 휴식

호텔 조식 후

웅장한 후지산과 오층탑 충령탑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절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공원 내에는 약 650그루의 벚꽃이 심어져 있어, 봄에는 벚꽃 축제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라쿠라 후지 센겐 신사(新倉富士？間神社)는, 705년 아라쿠라산 기슭에 건설되었습니다. 현재의 야마나시현에 해당하는, 가이노쿠니 야쓰시로군 아라쿠라향이라고 하는 지명으로 고장의 수호신(氏神)을 모신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우지카미(氏神)는 지역마다 모셔놓은 신입니다. 전국시대에는 한 나라의 무장인 다케다 신겐의 아버지가 찾아왔습니다. 승리 기원 후 싸움에서 승리함으로써 아라쿠라 후지 아사마 신사에 칼을 넣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사가 있는 아라쿠라산의 중턱에는, 아라쿠라산 센겐 공원이 있습니다.원내에는 650송이의 벚꽃과 메이지

시대 이후의 전사자를 모신 충령탑이라고 불리는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공원에서는 벚꽃과 충령탑을 앞에 두고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밤낮에 따라, 계절에 따라 여러모습으로 바뀌는 절경을 보기 위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약 3,000여년전 하코네 화산 내부에 갇혀있던 수증기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고며 퇴적물이 지표를 뒤덮고, 화산 쇄설물이 쌓였습니다. 화산 폭발로 형성된 이 지역을 오와쿠다니라 부르며 지금도 흰연기과 유황냄새, 끊어오르는 진흙으로 지옥을 연상케 합니다. 이곳에서 파는 검은 달걀은 끓어오르는 천연 온천수에 담궜다가 다시 가마에 쪄내는데, 열기가 3시간 까지 유지된다고 하며, 한알을 먹을때 마다 7년간 장수한다는 말이 있어 하코네 명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961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유람선이 시작된 곳으로, 하코네 대표 관광지입니다. 남북으로 7km, 둘레 20km의 호수에는 4 개의 항구(하코네세키쇼아토항, 모토하코네항, 하코네엔항, 고지리항)가 위치하고 있으며, 항구별로 “정기 항로”와 “주유 코스”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항구에 따라 자연/문화/관광 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과 운을 열고 액을 없애는 개운액제 신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광대한 부지에는 많은 신사와 주홍빛의 도리이, 다양한 자료들이 보존되어 있는 보물전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나무 숲과 이어지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산책하기에 좋으며, 아시노코 호수 여름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무대이기도 해 일본 현지인들도 관광지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욕♨

호텔 조식 후

요코하마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1859년 요코하마 개항시 요코하마에 들어 온 유럽의 상인들이 중국인 통역관을 데려오면서 형성되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이나타운이다. 1937년 중일전쟁으로 침체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요코하마의 관광 명소이다. 관제묘가 있다.

요코하마 항구의 해안선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공원으로 다양한 문화와 정치, 경제, 그리고 과거를 해안선 그대로 심어져있는 오래된 수목들이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공원의 사이사이에는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갖춰져있으며, 특히 일본 동요에 나오는 "붉은구두의 소녀상"이 유명합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야마시타 공원의 봄은 가로수에 피여있는 벚꽃이 특히 아름답고 미나토미라이지구까지 여유롭게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고층빌딩이 밀집한 미나토미라이21은 요코하마를 독립적으로 발전시키고 수도권 기능을 분담하기 위해 1988년 조성된 계획 도시다. 미나토미라이21은 ‘미래항구21’이라는 뜻이다. 쇼핑몰과 미술관, 공원까지 갖추고 있어 요코하마의 주요 관광코스가 되는 구역으로, 범선 니폰마루가 있는 니폰마루 메모리얼 파크, 놀이시설인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미술관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미나토미라이에 우뚝 솟아 있는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에는 관광객의 필수 코스 랜드마크 타워 전망대, 스카이가든이 있다. 요코하마 전체를 360도 관망할 수 있는 지상 6

9층, 273m 높이의 전망대까지는 전용 엘리베이터로 40초면 도착한다. 랜드마크타워 내의 랜드마크 플라자, 그리고 랜드마크타워와 연결된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에서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일본 관광공사 면세점 방문

신주쿠 서쪽출구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도쿄도청. 45층에 위치한 전망대는 지상 202m의 높이에서 도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특히 낮에는 오다이바 방면이 잘 보이는 남쪽 전망대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