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쿄여행 하이라이트
⭐️ 더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 숙박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도쿄타워 🗼
두 번째 도쿄여행, 도쿄타워는 처음이라
이번 여행을 통해
몇 년은 안 봐도 될 정도로 아주 질리게 보고 왔어요 🤭
도쿄 가면 꼭 자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번 여행은 친구 생일에 맞춰서 간 여행인만큼
우리에게 의미 있으니까 ㅎㅎㅎ 🙄
비행기 끊고 바로 한 일 👉🏻 더 프린스 파크 예약하기
변무드 이럴 때만 J 인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5성급은 역시 디테일에서 다르다니까 🫢
복도 기준 왼쪽은 로비, 오른쪽에는 상점들이 위치해있어요
⏰ Cheak in 15:00, Cheak out 12:00
이게 진정한 모던 and 앤틱이지
체크인하는데 직원분이 친절을 넘어선 왕 친절
(물론 있겠지만) 한국에서 이런 친절을 받은 적이 있었나😳..
⭐️ 체크인 시 보증금으로 현금 or 신용카드가 필요함
⭐️ 체크아웃 시 숙박세를 따로 지불해야함
참고로 저는 숙박세로 600엔을 지불했답니다 😊
체크인까지 시간이 아직 일러서
캐리어는 미리 맡기고 계획된 일정 소화하러 🙆🏻♀️
(체크아웃 시에도 캐리어 보관 가능!)
짐 찾을 때 종이 보여줘야 하니까 잘 보관해 주세요 ~
더 프린스 파크타워에는 여러 객실 타입이 존재하는데
저는 🛏️ 파라노믹 플로어 도쿄타워 뷰 트윈룸을 이용했고
룸은 2703호로 배정!
캐리어도 룸까지 가져다주시고 (팁 x)
호텔리어 분이 엘리베이터까지 안내도 해주시고
역시 ^^ 돈은 써야 제맛... 💛💛
19 - 32층만 사용 가능한 엘리베이터로
호텔 카드키를 찍어야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도록 설정되어 있었답니다
1일차, 3일차를 신주쿠 가성비 호텔에서 자서 그런지
더 프린스 파크 타워에서 하루 자고 느낀 거
방음이 정말 잘 된다 😳 사람 소리를 들을 수가 없음 ㅋ
우리가 이 🗼 view 보려고 거금 썼지 🫢 ...
일-월 기준 아고다 564,269원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요금 다를 수는 있음!)
아직까지 친구랑 이야기하지만
가성비 호텔 3박 가격을 1박에 결제한 거
절대 후회 안 해 🥹
이번에도 느꼈지만 행복은 돈으로 사는 것.. ㅎ💛
에어컨 밑 리모컨으로 창문 커튼 조작 가능!
너무 만족했던 침대 🛏️ 깔끔했던 침구류는 물론
☁️ 구름처럼 포근한 매트리스, 이불까지
새벽에 한번은 깰 법 한대 한 번도 안 깨고 아주 꿀잠 💤
소파랑 테이블도 있어서 (무려 도쿄타워 뷰ㅎ)
앉아서 친구랑 맘껏 수다도 떨고 😆
아침에 커피도 내려마시고 야식도 먹고
자는 시간 빼면 제일 시간을 많이 보낸 공간인 거 같아요!
여분 돼지코도 준비되어 있는데 호텔 센스 미쳤다 정말 💛
옷장인 줄 알았는데 냉장고 나오면 얼마나 놀라게요 🫢
와인잔, 커피잔부터 각종 티백 및 커피 캡슐,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커피포트,
다양한 종류에 미니바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사악한 가격은 어딜 가나 어느 호텔을 가도 국룰이죠? 🤣
지하 1층 로손 편의점 이용하심이 ㅎㅎ....
화장실 옆에 있는 게 바로 옷장!
옷장 안에는 옷걸이와 가운,
다리미, 다리미판, 슬리퍼, 구두솔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첫날 가성비 호텔에서 묵고 와서 그런지
사진 찍을수록 비교되는 거 어쩔 ㅜㅜ ㅋㅋㅋㅋㅋㅋ
성인 두 명은 그냥 잘 거 같은
압도적인 화장실 크기 무엇,, 🛁
샤워부스랑 욕조도 구별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거 있죠 😆
어메니티가 무려 라메르....💛
샴푸, 컨디셔나, 바디워셔, 바디로션, 배쓰솔트,
샤워캡, 바디타올, 덴탈키트, 빗, 브러시, 면도기까지
어느 호텔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어메니티잖아요?
But.. skin care set for ladies, 메이크업 리무버까지
이렇게 섬세한 어메니티는 처음이라
구경 할수록 정말 놀람의 연속인 거 있죠 😳
ㅎt.. 이 호텔은 정말 🗼 도쿄타워 뷰가 다했다
방에 누워서, 앉아서
도쿄타워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
정말 이렇게 가까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바로 눈앞에 🗼 도쿄타워가!!!!
주말이라 그런지 피크닉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시바공원도 테라스에서 바로 보였어요 ㅎㅎㅎ
이때까지 자 본 객실 뷰 중 단연 No.1
🪟 창밖만 보고 있는 그 자체로 행복하면 어쩌죠
이 순간을 가득 기록하고 싶어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
다 - 놀고 들어왔는데 이런 뷰 보여주면
나 울어...🥹
이럴 때 극 F, 에프 모습 보여주는 나ㅜ
해 질 무렵이 그렇게 이쁘다던데
그건 다음 방문을 기약하고!
불 켜진 도쿄타워를 자기 전까지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나 얼마나 행복하던지 😭😭
더 늦기 전에 지하 1층에 있는 로손에 야식 사러
⏰ 07:00 - 23:00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굳이 밖에 나가지 않고 간식, 야식 사 먹기에 좋았어요 😙
이게 진정한 행복 아닐까,,
체크아웃할 때까지 도쿄타워 즐겨,,
전체적으로 내부가 오래된 느낌이 있긴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그 자체가 더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분위기로 느껴져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부터 서비스까지 다 만족하고
🚊 미타선 시바코엔역에서 400m
🚊 오에도선 아카바네바시역에서 290m
🚕 로비 앞에 택시가 늘 대기하고 있어
다른 동네, 기차역, 지역에도 편리해 보였어요!
조금 무리해서 숙박한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정말 1도 후회 안 하는
더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파라노믹 플로어 도쿄타워 뷰💙
다음에 기회가 되어 숙박하게 된다면
그땐 호텔에만 종일 있어야지 🥹
그날을 위해 열심히 또 벌어본다 💪🏻💪🏻💪🏻💪🏻💪🏻
고민하고 계신 분들,, 엔저일 때 즐기세요,,
저작자 명시 필수- 영리적 사용 불가- 내용 변경 불가
댓글9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