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실무에서 프로페셔널 한 디자이너가 되자~!!! 3편 그래픽 디자이너 모니터 구성하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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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Designer가 되자 ~!!!_BY Shin 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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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디자이너 모니터 구성하기를 다루겠습니다.

요즘은 뭐~ 기본으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시긴 하겠지만, 그래도 다루지 않고 넘어가기에는

좀 찜찜한 면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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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싱글 모니터로 힘겹게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니 말입니다.

회사에서도 장비 지원을 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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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듀얼, 트리플 모니터에 대해서 할 예정이니까

내용을 다 알고 계시거나,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번 포스트는

패스~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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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 사용하던 CRT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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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은 분들중에는 구경도 못해보신분들도 계시겠지요?

제가 대학교 다닐때는 CRT 모니터를 사용했습니다.

그 이후 몇년이 지나서LCD 모니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초창기에 LCD 모니터가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그래픽하시는 분들은쭉~ CRT 모니터를 고수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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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계열의 패널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 당시부터 그래픽 하시는 분들도

​LCD 모니터로 갈아타게 된거 같아요. 참~!! 이 당시때

에이조 모니터가 각광을 받은거 같네요. LCD 모니터가 색감이 너무

안 좋더 시절이었는데 에이조 모니터는 CRT 모니터 거의 흡사한

색감을 보여주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에이조 모니터의

포텐셜이 굳어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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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삼천포로 잠깐 빠진감이 없진 않지만, 앞으로 할 이야기들과

맥락이 이어질 내용이기에 잠깐 썰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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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T모니터 시대에도 듀얼모니터를 사용을 했지만 그 당시에는

그래도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무실이나 프리랜서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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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듀얼모니터 구성을 하기 시작한 것이

LCD 모니터가 보급이 되면서 된거 같아요.

이다중모니터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그래픽 작업을

하시는 분들보다 증권가에 계시는 펀드매니져분들이

먼저 구성을 시작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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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구성이 좀 부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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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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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모니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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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그래픽 작업 하시는 분들중에서

"아직도 싱글 모니터로 작업을 하는 분들이 있나~?"

하고 생각해 보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개념없는 오너분들이 운영하는 사무실을 보면

디자이너 자리에 모니터를 달랑 한개~ 올려 놓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물론 모니터 한개로도 작업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허나 직장인들은 주어진 업무가 있고 정해진 시간이 존재합니다.

작업자의 작업 시스템과 환경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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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퇴근을 하느냐~

야근을 하느냐~

철야를 하느냐~ 는

작업 환경, 시스템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업을 하느냐는 정말 지니친 강조를 해도 무족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직장에서 모니터를 한개만 사용하시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면

사장님에게 모니터 하나 더 사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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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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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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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거의 대부분의 디자이너 분들이 ​ 듀얼모니터 구성으로 작업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주 모니터와 보조 모니터로

주 모니터에서는 작업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보조 모니터에서는 소스나 기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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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 구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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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계시면 :: (주)HDMI + (보조)DVI-D 포트로 구성을 하세요.

그래픽카드에 HDMI포트가 없으시면 :: (주)DVI-D + (보조)DVI-D 포트로 구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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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I-D 케이블은 Dual Link DVI-D 케이블로 하세요. 일반 DVI-D 케이블 사용시

색감이 현저히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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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두개가 똑같은 것을 사용하다면 좋겠지만, 두개의 모니터가 달라도

무관 합니다. 싱글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회사에 안쓰는 모니터가

있으면 주워와서 모니터 하나 더 설치해서 사용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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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화면설정은 [ 트리플 모니터 ] 구성에서 같이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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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그래픽카드 포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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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그래픽카드나 저렴한 그래픽카드 포트 뷰 일것입니다.

1.주모니터와 2보조모니터.

1. HDMI 2. Dual - Link DVI-D 로 구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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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D-Sub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마세요.

간혹, DVI-D 젠더를 사용해서 D-Sub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시는데

젠더는 포트의 모양만 맞추어 주는 것일뿐 성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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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그래픽카드 포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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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하신 그래픽카드의 포트뷰는 거의 이렇게 생겼을 겁니다.

​1.주모니터와 2보조모니터.

1. HDMI 2. Dual - Link DVI-D 로 구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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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그래픽 카드 포트뷰를 보여드리는 것은 어려울것 같아서

구형, 신형 2가지 예로만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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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iMac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듀얼모니터 이상으로 작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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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썬더볼트젠더 ( True AV Mini Display Port to HDMI adapter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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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썬더볼트 젠터와 Dual Link DVI-D 케이블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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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포트라인 중에서 썬더볼트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포트가 2개 있으니 모니터2개를 확장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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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트리플 모니터 구성 입니다. 24" 모니터 2개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구형 아이맥같은 경우 27"를 인식못하고 24"만 인식하는 경우가 있으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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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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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무실의 제 자리입니다.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해 사용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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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의 공간이 충분하거나 모니터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트리플 모니터를 권해드립니다.

듀얼 모니터를 쓰다가 보면~ 아~ 모니터 한개만 더 있으면 편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때가 생깁니다. 그래픽 작업이라는 것이 다중 작업인 것은 물론

함께 띄어놓고 봐야 할것들이 넘 많다보니 모니터의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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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모니터 3개가 필요하겠지요.

이왕이면 3대의 모니터가 똑같은 제품이라면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3대의 모니터가 다 달라도 사용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근데 살짝 불편은 할겁니다. 해상도도 다르고 모니터간에 색감 차이가

생기면 보조 모니터에서 소스를 선택하여 주 모니터로 넘겼을때

색감이 달라보이는게 처음에는 엄청 이질적인 느낌을 강하게 주는데

이 또한 사용하다 보면 감안해서 쓰게 되더라구요.

​작업할때 우선 편한 것이 제일~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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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니터 3대를 준비하셨으면, 이제 그래픽카드 포트를 한번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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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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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픽카드를 고를때 HDMI포트 1개, Dual - Link DVI-D 포트가 2개 있는 것을 고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DisplayPort 보다는 Dual - Link DVI-D 포트가 더 좋은거 같아서

Dual - Link DVI-D 포트로 보조 모니터 2대를 연결하고 주 모니터는 HDMI 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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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가지고 있는 케이블의 길이가 짧을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인터넷 쇼핑몰이나

컴퓨터 전문 사이트에 보시면 케이블 다 파니까 자신에게 맞는 케이블을

구매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3m 이상은 인식이 안될 수 있으니 왠만하면

3m를 넘지 않게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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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윈도우에서 설정하는 방법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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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화면설정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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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윈도우 8,10은 사용을 안해봐서 윈도우7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뭐 큰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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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팅시에는 한개의 모니터만 나오고 2개의 모니터는 안들어 옵니다.

윈도우로 들어오셔야 3개의 모니터가 다 들어옵니다.

듀얼모니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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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윈도우로 들어오셨는데 모니터 3대에 바탕화면이 다 보이신다면

옵션에서 설정을 맞추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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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모니터에바탕화면이 똑같이 보인다면 설정을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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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모니터를다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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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우클릭 -> 하단에 [화면 해상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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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박스 쳐놓은 [확인]을 눌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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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모니터에 1,2,3 숫자가 나오면서각각의 모니터가 몇번인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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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숫자를 확인하시고 모니터의 순서가 이상하거나, 마우스 포인트가

3-> 1-> 2 번 이렇게 지나가야 하는데

1-> 2-> 3 번으로 흐르거나

2-> 3-> 1-> 번 이렇게 흐를 수도 있고

​만약 이상하게 마우스가 움직인다면 일단 모니터의 위치를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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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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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모니터를 드래그를해서 원하는 위치로바꿀 수 있습니다.

일단 모니터의 순서를 맞추세요. 지금은 바탕화면이 어디에 있든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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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 모니터부터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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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모니터를 선택하신 다음, 긴 레드박스 쳐놓은 부분 [이 디스플레이를 주모니터로 만들기]

[체크]를 하고 적용/확인을 해서1번 모니터를 주 모니터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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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 모니터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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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모니터에 바탕화면이 다 보인다면,

위 사진의 2번 모니터를 클릭해 주시고

레드박스 [ 다중 디스플레이 ​-> 풀다운 메뉴] 에서

- 바탕 화면을 이 디스플레이에 확장 - 을 선택.

​3번 모니터에서도 동일하게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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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 설정도 방식은 동일합니다.

3번 모니터만 없을 뿐입니다.​ 트리플 모니터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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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정대로 맞게 하셨다면 이제 넓은 화면에서 작업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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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즘 새로나온 라운드형 커브모니터로 트리플 모니터를구성해 놓으니 간지가 좀 나네요. ~ 부럽;;

( 저희 사무실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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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 된다면 하고 싶은 시스템 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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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드웨어 적인 부분을 다 했으니,

다음포스트 부터는 디자이너가 해야하는

윈도우 세팅 설정을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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